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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가방에 넣고 다니고픈 아이들과 함께 만든 부채 입니다.

스케치북이 아닌 부채라는 작은 입체 공간은 아이들에게 그리기 수업의 능률도 올려주고 재미도 더해주어 신나는 수업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종이 접기와 접목하여 다양한 형태의 부채를 만들어

유창성을 키워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개성있는 부채를 하나씩 갖는 소소한 즐거움이 생겼구요.

가끔은 지루해질 수 있는 수채화 수업...... 부채와 함께 지루함을 날려보세요...^^*

Tip :1. 스케치후 색연필or크레파스와 수채물감을 함께 사용하면

       부채의 재질감을  잘 살려 줄 수 있습니다.

2. 바탕에 수채화 물감을 칠한 후 소금을 뿌려

 색다른 배경을 만들어 보는 재미도...

★ 완성작품 ★
  

           

★ 만드는 과정 ★

                                 1. 두꺼운 유성마카로 스케치를 합니다.

                                 2.색을 섞어가며 다양한 색으로 나만의 우산을 표현해 봅니다.

                     ☞ Tip.

              유성마카는 굵은 펜과 얇은 펜 2종이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굵기 조절을 하여

              표현하면 더 멋있는 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이 섞일때 수채화 처럼 잘 섞여 표현됩니다.

★ 준비재료 ★
 

핸즈코리아에서 구매한 나무정리함으로 귀여운 매니큐어 정리함 만들었어요^^